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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LPGA 세 번째 대회, iM금융오픈 2025. 초대 챔피언 경쟁, 코스 분석, 특별상, 신인상 포인트까지 골프팬이라면 꼭 알아야 할 정보 총정리.
iM금융오픈 2025, 어떻게 입장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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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LPGA투어의 세 번째 대회이자, iM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첫 공식 대회인 iM금융오픈 2025가 오는 4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나흘간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는 초대 챔피언 타이틀이 걸려 있는 창설 대회로,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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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요|iM금융오픈 2025
- 대회명: iM금융오픈 2025
- 주최: iM금융그룹 (前 DGB금융그룹)
- 주관: KLPGA
- 일정: 2025년 4월 10일(목) ~ 4월 13일(일), 총 4라운드
- 장소: 골프존카운티 선산 (경북 구미, 파72 / 6,683야드)
- 총상금: 10억 원
-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
- 중계방송: SBS골프, 네이버 스포츠, 다음카카오, U+모바일tv
- 특징:
- iM금융그룹 사명 변경 후 첫 공식 대회
- 초대 챔피언 타이틀이 걸린 창설 대회
- 다양한 홀인원 부상 및 팬 참여 이벤트 마련
- 2025시즌 KLPGA 세 번째 공식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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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의 첫 골프 대회
iM금융오픈 2025는 iM금융그룹이 사명을 변경한 이후 개최하는 첫 번째 공식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기존 DGB금융그룹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미래 지향적 이미지로 도약하기 위해 'imagine More'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골프대회를 넘어, iM금융그룹의 브랜드 비전과 고객 접점 전략을 실현하는 출발점입니다.
초대 챔피언 타이틀이 걸려 있는 만큼 KLPGA의 주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상징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갖춘 대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공헌활동, 팬 참여형 이벤트, 기업 브랜드 메시지 전달까지 결합된 하이브리드 스포츠 마케팅 모델이라는 점에서 향후 다른 금융사들의 골프 후원 전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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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 선수와 주요 관전 포인트
iM금융오픈 2025는 초대 챔피언의 자리를 두고 국내 최정상급 KLPGA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대회입니다.
기량과 컨디션 모두 물오른 선수들의 맞대결 속에, 다양한 관전 포인트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예원(22, 메디힐)
직전 대회인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우승자로, 시즌 2연속 우승 도전. 대상 포인트 및 상금순위 1위를 달리는 만큼, 이번 대회 최대 기대주로 꼽힙니다.
“과정에 집중했더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 이번에도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
박보겸(27, 삼천리)
개막전 우승 이후 구질을 페이드에서 드로우로 전환하며 안정된 플레이 유지. 정교한 샷과 어프로치 능력이 돋보이며, 첫 다승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코스는 그린이 작아 세컨샷 정확도가 중요하다.”
박지영(29, 한국토지신탁)
작년 동일 코스에서 열린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우승자.
선산 코스에 대한 적응력이 높고, 샷 감각을 되살리면 충분히 다크호스 역할 가능.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 또 한 번 감각을 끌어올리겠다.”
정지효(19, 메디힐)
신인상 포인트 1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4위로 상승세 유지 중.
프로 전향 후 멘탈과 쇼트게임에서 빠르게 성장 중이며, 첫 우승이 기대됩니다.
“상황을 하나하나 풀어가며 공격적으로 경기하겠다.”
홍정민(23, CJ)
전 대회 준우승자. 3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대표적인 반등 기대주. 이예원과의 접전 리턴매치 여부도 주목 포인트.
황유민(22, 롯데) & 방신실(22, KB금융그룹)
파워랭킹 1위와 장타력 1위 선수 간의 맞대결도 큰 기대를 모읍니다.
특히 황유민은 작년 대회 코스레코드(66타, -6타) 보유자.
이외에도 마다솜, 박현경, 배소현, 안송이, 이가영 등 2025시즌 상위권을 달리는 핵심 선수들이 총출동해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승부를 벌일 예정입니다.
2024 다승왕 박현경, 마다솜, 배소현도 출전해 ‘공동 다승왕 2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에도 도전합니다.
코스 분석: 골프존카운티 선산의 변수
이번 대회가 열리는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경북 구미에 위치한 파72, 총 거리 6,683야드의 정규 18홀 코스입니다.
전략적인 샷 배치와 정교한 그린 공략이 요구되는 코스로, 선수들의 기량이 고르게 발휘돼야 좋은 스코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코스는 그린 크기가 작고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점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합니다.
거리에 자신 있는 선수보다, 샷의 정밀도와 상황 판단력이 뛰어난 선수가 더 유리한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요 전략 홀
- 13번 홀 (파3): 짧은 거리지만, 바람을 정확히 계산해야 하는 홀. 클럽 선택이 결과를 좌우합니다.
- 17번 홀 (파4): 바람 방향과 강도에 따라 티샷부터 승부가 갈리는 홀. 그린 주변 벙커 위치도 까다로워 승부처로 꼽힙니다.
- 10번 홀: 이번 대회에서 ‘iM금융 기부Zone’이 설치된 특별한 홀. 선수들의 버디 여부가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만큼 집중력도 요구됩니다.
또한 전반적으로 드로우 구질이 유리한 레이아웃으로 평가되며, 구질을 바꾼 박보겸 같은 선수의 활약 여부도 관심을 끕니다.
전략성과 변수의 공존. 이번 대회가 단순한 파워 골프가 아닌, 정밀한 샷과 강한 멘탈의 싸움으로 펼쳐질 것임을 예고하는 코스입니다.
숫자로 보는 iM금융오픈
이번 대회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줄 주요 숫자들을 정리했습니다. 숫자 하나하나에 KLPGA의 흐름과 대회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 10억 원 – 대회의 총상금 규모. 시즌 초반 최대 규모 중 하나입니다.
- 1억 8천만 원 – 우승자가 가져가는 상금. 순위표 상위권 변동의 핵심 변수입니다.
- 6타(66타) – 전년도 황유민이 기록한 코스레코드. 올해 경신 시 현금 300만 원 보너스 지급.
- 3명 – 2024시즌 공동 다승왕(박지영, 이예원, 박현경). 모두 이번 대회 출전.
- 3천만 원 – 기부Zone(10번 홀)에서 모금 가능한 최대 금액. 버디마다 20만 원씩 누적됩니다.
- 8천만 원 – 17번 홀에 걸린 메르세데스 벤츠 GLC 220 d의 홀인원 부상 가치.
- 4일 – 대회 진행 기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 라운드가 생중계됩니다.
- 120명 – 참가 선수 수. 초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벌어질 치열한 경쟁.
숫자는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골프팬이 대회를 더 깊이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번 iM금융오픈 2025, 숫자 안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홀인원 & 특별상 총정리
iM금융오픈 2025는 화려한 부상 라인업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집중력을 높이는 고급 상품과 현금 보너스가 준비되어 있어, 각 홀에서의 승부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 홀인원 부상
- 8번 홀: 코지마 오블리크 CMC-A33 안마의자 (300만 원 상당)
- 13번 홀: 렉스필 SE Q 매트리스 + CHARMAJE Q 침대 프레임 (총 1억 3천만 원 상당)
- 17번 홀: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MATIC (약 8천만 원 상당)
■ 우승자 특별상
- 우승 상금: 1억 8천만 원
- 부상: 렉스필 GT10 SS 매트리스 (300만 원 상당)
■ 코스레코드 보너스
- 기록 기준: 2024년 황유민이 기록한 66타(6언더파)
- 보상 내용: 코스레코드 경신 시 현금 300만 원 지급
■ 홀인원 미발생 시 대체 지급
- 8번 홀 홀인원 미기록 시: 안마의자(코지마 CMC-A33) 우승자에게 추가 지급
이처럼 각 홀에 걸린 부상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선수들의 집중력을 이끌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는 누가 럭키 샷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가 모입니다.
기부Zone & 팬 이벤트
iM금융오픈 2025는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팬 소통을 결합한 ‘스마트 스포츠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선수들의 버디와 팬의 발걸음이 모두 따뜻한 나눔과 즐거움으로 이어집니다.
■ iM금융그룹 기부Zone (10번 홀)
- 선수 1명이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20만 원씩 기금 적립
- 총 적립 가능 금액은 최대 3천만 원
- 모아진 기금은 대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
- 골프와 기부를 연결한 선한 영향력 캠페인으로 팬들의 지지도 높음
■ 팬 빌리지 & 스탬프 투어
- 대회장 내 ‘팬 빌리지’ 운영으로 현장 참여형 체험 콘텐츠 제공
- 스탬프 투어를 통해 기념품, 체험권, 상품 등 다양한 리워드 제공
- 가족 단위 팬들을 위한 포토존, 푸드존도 함께 마련
■ iM뱅크 앱 기반 온라인 이벤트
- 스탬프북 이벤트: iM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미션 수행
- 참여 방법: 앱 다운로드 후 상품 가입 또는 PUSH 알림 동의 시 스탬프 적립
- 경품: 메르세데스-벤츠 E200 아방가르드, 고급 아이언세트 등 푸짐한 상품
iM금융그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와 브랜드, 팬과 사회공헌이 연결되는 미래형 골프 문화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와 시청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이색적인 이벤트 구성이, 이번 대회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맞대결
iM금융오픈 2025는 초대 챔피언 타이틀이 걸린 창설 대회인 만큼, 각 선수들의 경쟁 구도도 팬들에게 큰 흥미 요소입니다.
실력, 기록, 심리전까지 엿볼 수 있는 주요 맞대결을 소개합니다.
■ 이예원 vs 박보겸
- 현재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1·2위를 다투는 선두권 경쟁
- 이예원은 직전 대회 우승자, 박보겸은 시즌 개막전 우승자
-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시즌 초반 판세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
■ 박지영 vs 박현경
- 2024시즌 공동 다승왕으로 같은 타이틀을 공유했던 선수들
- 박지영은 선산 코스 우승 경험자, 박현경은 안정적인 그린 적중률 보유
- 스타일 대비가 뚜렷해 코스 적응력과 샷 선택이 관전 포인트
■ 정지효 vs 조혜지2 vs 조이안 (신인상 레이스)
- 정지효가 선두(130포인트), 조혜지2(102점), 조이안(96점)이 추격 중
- 정지효는 전 대회 4위, 공격적 플레이가 강점
- 신인상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점에서 점수 변동에 따라 흐름이 급변할 가능성
■ 황유민 vs 방신실
- 황유민: 파워랭킹 1위 + 코스레코드 보유자
- 방신실: 2024시즌 KLPGA 장타왕, 공격적인 드라이버 플레이가 특징
- 파워와 정교함의 대결, 롱홀에서 누구의 전략이 우위에 설지 주목
이처럼 선수별 맞대결 구도는 경기 흐름에 극적인 전환점을 만들 수 있으며, 팬들에게는 더욱 몰입도 높은 관전 요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마무리: 골프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대회
iM금융오픈 2025는 단순히 새로운 대회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금융사의 첫 스포츠 마케팅 플랫폼이자, KLPGA 2025시즌 초반 판세를 결정지을 중요한 무대입니다.
신인과 베테랑, 샷 감각과 멘탈, 변수 많은 코스와 바람 속에서 누가 진짜 초대 챔피언이 될지, 이번 주 목요일부터 생중계를 통해 함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