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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PGA 시즌 첫 메이저 '더 셰브론 챔피언십' 개막! 김효주, 김아림, 고진영 등 한국 선수 17명 출전. 일정, 출전 선수, 중계 정보까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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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의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더 셰브론 챔피언십’이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 김아림, 고진영 등 한국 선수 17명이 출전하며, 시즌 첫 메이저 타이틀을 두고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경쟁을 펼칩니다.
순식간에 펼쳐지는 역전극, 환상적인 이글 퍼트까지! 놓치면 후회할 LPGA 하이라이트 영상, 골프 팬이라면 꼭 봐야 할 명장면만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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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요
- 대회명: The Chevron Championship 2025 (더 셰브론 챔피언십)
- 일정: 2025년 4월 24일(목) ~ 4월 27일(일), 4일간 개최
- 장소: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 더 클럽 앳 칼턴 우즈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
- 코스 구성: 파72, 총 거리 6,911야드
- 총상금: 8,000,000달러
- 우승 상금: 약 1,200,000달러 (한화 약 16억 원)
- 출전 선수: 약 130명, 전 세계 최정상급 여자 프로 골퍼
- 특이사항: ANA 인스피레이션 전통 계승 대회 – 우승자 연못 점프 세리머니 포함
대회별 명장면만 골라봤습니다. 우승 순간, 명승부, 역전 드라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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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요 선수 출전 현황
이번 대회에는 무려 17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여 시즌 첫 메이저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특히 김효주, 김아림, 고진영을 중심으로 한 한국군단의 강세가 예상됩니다.
- 김효주 – 2025 포드 챔피언십 우승, 시즌 2승 도전
- 김아림 – 시즌 개막전 우승자, 올해의 선수 포인트 선두
- 고진영 – 2019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메이저 복귀전 주목
- 전인지 – US 여자오픈 등 메이저 우승 3회 보유, 회복세 관심
- 최혜진 – 꾸준한 톱10 성적으로 첫 메이저 타이틀 노려
- 유해란 – LPGA 데뷔 시즌 톱10 기록, 루키 돌풍의 주인공
- 안나린 – 장타력과 퍼팅이 강점, 코스 적응력 기대
- 임진희 – 최근 급부상한 국내파 출신, 메이저 첫 도전
이 외에도 김세영, 이정은6, 이소미, 윤이나, 최운정 등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해 메이저 우승 재탈환과 톱10 복귀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코스 정보: 더 클럽 앳 칼턴 우즈
더 셰브론 챔피언십 2025는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 위치한 더 클럽 앳 칼턴 우즈(The Club at Carlton Woods)의 잭 니클라우스 시그니처 코스에서 개최됩니다.
- 코스명: Jack Nicklaus Signature Course
- 위치: The Woodlands, Texas, USA
- 코스 전장: 파72, 6,911야드
- 디자인: 잭 니클라우스
- 특징: 물을 활용한 홀 설계, 정교한 그린 언듈레이션, 전략적 레이아웃
2022년부터 ANA 인스피레이션의 계승 대회로 이 코스가 사용되며, LPGA 메이저의 새 홈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지막 18번 홀은 호수를 따라 구성된 **리스크-리워드 홀이며**, 매년 극적인 승부의 무대가 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셰브론 챔피언십 코스 특징
더 셰브론 챔피언십의 개최지인 더 클럽 앳 칼턴 우즈는 PGA 레전드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시그니처 코스로, 전략적인 플레이와 고난도 숏게임 능력을 요구하는 챔피언십 코스입니다.
- 파72, 6,911야드의 긴 전장 – 메이저급 난이도에 걸맞은 거리 구성
- 호수·크리크가 연계된 물 위협 요소 – 티샷과 세컨샷에 정교한 거리 감각 필요
- 언듈레이션 심한 그린 – 퍼팅라인 읽기 능력, 거리 조절 능력이 승부처
- 전략적 페어웨이 벙커 배치 – 장타자에게도 쉬운 공략을 허용하지 않음
- 후반 홀 리스크-리워드 요소 집중 – 16~18번 홀에서 순위 격차가 뒤집히기 쉬움
특히 18번 홀은 전통적인 메이저 피니시 홀로 유명합니다.
우승을 향한 마지막 어프로치에서의 판단이 경기 전체 흐름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팬들에게도 시청 몰입도를 높이는 하이라이트 구간이 됩니다.
이 코스는 단순히 거리를 내는 골퍼보다, 전략과 정교함을 겸비한 선수에게 유리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도 풍부한 전략 변화와 드라마틱한 순위 변동이 기대됩니다.
대회 관전 포인트
2025년 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더 셰브론 챔피언십은 단순한 우승 경쟁을 넘어 다양한 스토리와 상징이 얽힌 대회입니다. 골프팬이라면 아래의 포인트들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넬리 코다의 타이틀 방어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입니다. 2연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는 전 세계 골프팬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김효주 vs 김아림, 한국 내 ‘올해의 선수’ 경쟁
시즌 초반부터 1승씩을 기록한 두 선수는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메이저에서 우위를 점하는 선수가 한국 대표 에이스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 랭킹 톱10 내 한국 선수 복귀 여부
현재 톱10 내 한국 선수가 부재한 상황에서, 이번 메이저 성적에 따라 고진영, 김효주 등이 다시 톱10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우승 세리머니 ‘연못 점프’ 전통 계승
ANA 인스피레이션 시절부터 이어진 우승자 ‘포피즈 폰드 점프’ 세리머니는 셰브론 챔피언십의 정체성이기도 합니다. 누가 점프하게 될지도 관전 재미를 더합니다.
신예들의 메이저 돌풍 가능성
유해란, 임진희 등 최근 상승세를 탄 루키들의 메이저 무대 적응 여부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입니다.
중계 및 시청 정보
2025 더 셰브론 챔피언십은 LPGA 시즌의 첫 메이저 대회로, 국내외 골프팬 모두를 위한 생중계 및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특히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만큼 중계 채널 확인은 필수입니다.
🇰🇷 국내 중계
- 중계 채널: JTBC GOLF & SPORTS
- 시청 플랫폼: JTBC GOLF 앱, 케이블 TV, 인터넷 스트리밍
- 방송 시간: 2025년 4월 25일(금) ~ 28일(월), 매일 새벽~오전 생중계
해외 중계
- 미국 방송: NBC, Golf Channel
- 온라인 스트리밍: Peacock, ESPN+
시청 팁
- 1~2라운드에서는 버디 기회가 많은 '포볼 플레이' 중심으로 시청 재미 증가
- 3~4라운드는 긴장감 높은 '우승 경쟁'과 퍼팅 감각이 관전 포인트
- JTBC GOLF 앱에서는 생중계 외에도 하이라이트와 다시보기(VOD) 기능 지원
김효주, 김아림, 고진영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의 메이저 우승 도전을 실시간으로 응원하고 싶다면, JTBC GOLF 생중계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맺음말
2025년 LPGA 셰브론 챔피언십은 한국 여자 골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습니다.
김효주와 김아림을 비롯한 한국 대표 선수들의 메이저 도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골프 팬이라면 이번 대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지금 바로 일정 체크하고, SPOTV 중계로 응원 준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