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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개막하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선수들의 준비 과정, 남서울CC 코스 분석, 그리고 골프팬을 위한 관전 포인트까지, 대회 전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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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대표적인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제44회를 맞이하여 2025년 5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총상금 13억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한국의 마스터스'로 불리며,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입니다.
순식간에 펼쳐지는 역전극, 환상적인 이글 퍼트까지! 놓치면 후회할 LPGA 하이라이트 영상, 골프 팬이라면 꼭 봐야 할 명장면만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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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개요 및 일정
- 대회명: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선수권대회
- 기간: 2025년 5월 1일(목) ~ 5월 4일(일)
- 장소: 남서울 컨트리클럽 (파71, 6,747야드)
- 총상금: 13억 원
- 주최: 매일경제신문
- 주관: 대한골프협회, 아시안 투어
- 참가 선수: KPGA 투어 상위 65명, 아시안 투어 상위 50명, 예선 통과자 10명 등 총 144명
대회 일정:
- 5월 1일(목): 1라운드
- 5월 2일(금): 2라운드
- 5월 3일(토): 3라운드
- 5월 4일(일): 최종 라운드 및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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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준비 현장: 퍼팅 전략과 장비 변화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리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유리알 그린'이라 불릴 만큼 빠르고 까다로운 그린 상태로 유명합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 대부분은 퍼팅 감각과 장비의 세밀한 조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대한 선수, 롱퍼터로 대회 첫 도전
KPGA 소속 이대한 선수는 이번 매경오픈에서 처음으로 롱퍼터를 사용합니다.
퍼팅의 일관성과 거리감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그는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그린이 워낙 빠르고 어려워서, 이번엔 롱퍼터라는 무기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마법의 지팡이처럼 작용하길 기대합니다.”
왕정훈 선수, 퍼터 교체와 집게 그립 도입
유럽 투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왕정훈 선수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기존 퍼터를 일반 퍼터로 교체하고, '집게 그립(claw grip)'을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그는 현재 퍼팅 스트로크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경기 전까지 감각 회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퍼팅 전략 변화가 승부의 열쇠
퍼팅은 단순한 기술 이상으로 심리적인 안정감과 반복성이 중요한 영역입니다.
남서울CC의 슬로프가 큰 그린은 거리 조절과 라인 판단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많은 선수들이 자신에게 맞는 그립, 퍼터 길이, 무게 배분 등을 미세 조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KPGA에서 떠오르는 선수들은 퍼터 헤드의 무게 중심이나 샤프트의 강성까지 조정하며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준비 과정은 결국 라운드 후반 집중력 유지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 팬들에게는 선수 개개인의 준비 과정 자체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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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 및 우승 후보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KPGA와 아시안투어의 실력자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관전 포인트가 풍성해졌습니다.
- 김홍택 – 디펜딩 챔피언, 2연패 도전
작년 우승자인 김홍택은 안정적인 아이언 샷과 정교한 퍼팅을 무기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올해도 그린 감각만 잘 유지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김백준 –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상승세 유지 중
시즌 초반부터 KPGA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기록 중인 김백준은 올해 가장 주목받는 선수입니다. 최근 경기에서 보여준 강한 멘탈과 꾸준한 성적은 그의 첫 매경오픈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이태훈 – 상금 랭킹 1위, 강력한 우승 후보
이태훈은 이번 시즌 KPGA 상금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페어웨이 적중률과 퍼팅 정확도가 높아 남서울CC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박상현 · 김비오 · 이태희 – 대회 3승 도전자
이들 세 선수는 모두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최초의 3승 달성 여부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외국 선수들 – 20년 만의 외국인 우승 가능성?
2004년 이후 외국 선수의 우승이 없던 이 대회에서, 올해 아시안 투어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며 외국인 선수의 우승 가능성도 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선수들이 각기 다른 스타일과 전략으로 준비하고 있어, 팬들에게는 이번 매경오픈이 역대급 접전이 펼쳐질 대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 분석: 남서울 컨트리클럽의 특징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리는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국내 골프 팬들에게 잘 알려진 정통 파크랜드 스타일</strong의 명문 골프장입니다.
특히 이곳은 정교한 전략 플레이와 퍼팅 능력</strong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코스로 유명합니다.
1. 유리알 같은 빠른 그린
남서울 CC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유리알 그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빠른 그린 스피드입니다.
대회 기간 중에는 스팀프 미터 기준 11피트 이상</strong의 속도로 유지되며, 약간의 실수도 큰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선수들은 퍼팅 연습장에서 거리 조절과 브레이크 라인 판단</strong에 집중하며, 퍼터 선택과 그립법까지 변화시키며 대비하고 있습니다.
2. 좁은 페어웨이와 도전적인 티샷
남서울CC는 전장이 6,961야드로 길지 않지만, 좁은 페어웨이와 정교한 티샷</strong이 요구됩니다.
드라이버 비거리보다는 정확성 중심의 플레이</strong가 중요한 코스로, 페어웨이를 놓치면 곧바로 해저드 또는 러프에서 리커버리를 강요받게 됩니다.
- 홀 구성: 파72 (파3 – 4개, 파4 – 10개, 파5 – 4개)
- 총 전장: 6,961야드
- 코스 형태: 파크랜드 스타일, 고저차 비교적 적음
3. 전략적 3번, 14번, 17번 홀 주목
경기의 흐름을 결정짓는 주요 홀은 3번 홀(파4), 14번 홀(파3), 17번 홀(파5)입니다.
- 3번 홀: 내리막 파4, 왼쪽 도그렉. 티샷 전략이 성패를 좌우함.
- 14번 홀: 거리 짧지만 바람과 오르막 그린으로 난도 높은 파3.
- 17번 홀: 롱 파5, 장타자에겐 2온 기회, 리스크·리워드 홀이자 승부처.
4. 그린 주변 정교한 어프로치 필요
남서울CC의 그린 주변은 벙커와 러프가 촘촘하게 배치</strong되어 있어 어프로치 미스가 곧바로 보기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벙커 턱이 높은 곳이 많아, 선수들은 다양한 로브 샷과 낮은 런닝 어프로치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5. 날씨 변수도 고려해야
대회 기간 동안 바람의 방향과 강도에 따라 코스 난이도는 극적으로 달라집니다.
특히 오전과 오후의 바람 패턴 차이가 커서 티 타임 운도 성적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입니다.
이처럼 남서울 컨트리클럽은 선수들에게 단순한 비거리보다 전략적이고 정교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코스로, 이번 매경오픈에서도 철저한 코스 분석과 유연한 전술 운용이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입니다.
대회 관람 정보 및 이벤트
- 선수 애장품 이벤트 진행
- 경품: 현대차 캐스퍼, 핑골프 G440 풀세트, 세라젬 마스터V9 등
- 키즈 존 운영: 클럽하우스 옆 어린이 공간
맺음말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은 국내외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이벤트로 골프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장 관람과 생중계를 통해 그 감동을 함께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 GS칼텍스 매경오픈 공식 홈페이지